사우스햄프턴, 영국, 2014 6월 2일 — “모든 요구를 만족시키고 모든 고객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콘택트렌즈 제조사 쿠퍼비전이 올해 영국 검안학회(British Contact Lens Association, 이하 BCLA)에서 내세운 주제이다.
쿠퍼비전은 이 주제를 통해 단순한 근시처방에서 복잡한 멀티포컬 난시 환자 처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고객의 요구에 걸 맞는 제품 처방이 가능하여 안경사와 고객들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약속에 충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학회에 전시된 제품 중에 눈길을 끄는 주요 제품으로 스마트 실리콘 기술을 이용하여 착용감을 개선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원데이 제품인 쿠퍼비전 마이데이가 선정되었다. 또한 고도 근시, 난시 처방을 위한 바이오피니티 XR제품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쿠퍼비전 부스에는 전시된 다양한 제품은 쿠퍼비전의 기술력을 잘 보여주었으며 사이 사이 마련된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보다 자세히 전달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쿠퍼비전의 교육 담당 상무인 개리 오스본은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쿠퍼비전의 열정어린 계획을 6월 6일 4시 학회 본회의실 1번 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6월 9일 월요일 12시 15분에는 업계에서 명망높은 앤드류 맥밀란을 강사로 초빙, 존 루이스 백화점에서 어떻게 고객을 유치했는지에 대한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
쿠퍼비전은 이번 학회가 열리는 4일 동안 놓쳐서는 안될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라는 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이 코너는 http://coopervision.co.uk/BCLA-experts-2014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쿠퍼비전 영국의 대표를 맡고 있는 나이젤 맬린슨은 이번 학회에 관하여 “작년 BCLA에서 발표된 마이데이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에 이어, 올해에는 눈건강 관련 전문가들이 여러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법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하고, “우리는 고객 충성도를 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안경원에서 모든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BCLA가 미래 고객의 요구까지 읽어낼 수 있는 다양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OTE: Biofinity XR 렌즈는 한국에는 수입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