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교정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지원, 보다 선명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매년 10월 10일은 세계 시력의 날이다.
전세계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혜택을 받지 못해 불분명한 시야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약 6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낙후된 제 3세계 거주자들이며,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나쁜 시력으로 배움의 기회와 동시에 미래를 잃어버리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쿠퍼비전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는 회사 목표 하에, 시계 시력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전 세계 직원들이 참가하는 자선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제 3세계에 시력 보조 기구와 지원을 해 오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Optometry Giving Sight의 플래티넘 스폰서이기도 한 쿠퍼비전은 매년 전세계적인 모금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모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모금을 진행, 매년 꾸준한 기부를 해 오고 있다.
5달러면 시력교정이 필요한 사람에게 검사와 안경 등 보조기구를 제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쿠퍼비전의 본 행사는 http://coopervision.co.uk/optometry-giving-sight 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8월, 9월 직원 모금을 실시하고,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10월 10일 Optometry Giving Sight에 기부된다.
본 행사는 쿠퍼비전의 직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공익의 목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