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02, 2015

2014 12 22 캘리포니아 플레즌튼— 쿠퍼비전은 2014년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하고 전 세계 시력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옵토메트리 기빙 사이트가 개최한 자선모금행사에 전세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115,00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쿠퍼비전은 전세계 눈 건강 관련 비영리 자선단체인 옵토메트리 기빙 사이트(Optometry Giving Sight)의 글로벌 골드 스폰서이다.

전세계 약 25개국에서 참여한 이번 자선모금을 위해 직원들은 5km단축 마라톤, 티셔츠 판매, 추첨행사, 팔찌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고 쿠퍼비전은 직원들의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여 행사의 의미를 한층 빛냈다.

쿠퍼비전의 댄 맥브라이드 사장은 “우리의 목적은 사람들이 매일 매일 바라보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라며, “쿠퍼비전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이번 자선기금 모금 행사 역시 그런 활동의 연장이었습니다. 최대 모금액을 기록한 이번 모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약 23,000여건의 시력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Everyone at CooperVision and The Cooper Companies has our deepest gratitude,” said Clive옵토메트리 기빙 사이트의 대표인 클라이브 밀러는 “쿠퍼비전의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밝히고, “아직도 많은 지역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시력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모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이 변화하고, 또 이런 변화로 인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날 것” 이라고 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이 주도한 이번 모금과는 별도로 쿠퍼비전은 업계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연간으로 전개하여 약  $200,000에 이르는 기금을 조성하였다.